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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사진=SBS ‘동상이몽2’ |
지난 방송에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신동미를 위한 노래를 만들기 위한 음악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직접 쓴 가사에 맞춰 현장에서 데모 녹음까지 진행했다.
이에 신동미의 러블리한 음색에 부부의 하모니가 더해진 신규부부의 첫 듀엣곡 ‘살쾡이와 크랩’이 완성됐다.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처음 들은 MC들도 “노래 좋다. 중독성이 있다”라며 그 자리에서 노래를 따라 불렀다고.
이후 신규부부는 음악 여행을 다니던 중 다양한 공연과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찾게 됐다. '흥부자' 포스로 축제를 즐기던 신규 부부는 축제 현장을 벗어난 이후에도 이동식 '신규주점'을 열어 여름밤 흥파티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허규는 "결혼 후 하고 싶었는데 나 때문에 못한 게 있
신동미는 "결혼 후에도 6개월 동안 나를 속이지 않았냐"라며 신혼 초의 사연을 공개했다. 과연 무려 6개월 동안 신동미를 속인 허규의 거짓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