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예능 안 통했나”...‘리틀 포레스트’, 2회 시청률 하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리틀 포레스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2회는 전국 기준 3.5%,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첫 방송(5.1%, 6.8%)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들과 다섯 명의 아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식사 준비를 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첫 식사에서 멤버들은 혼자 밥 먹기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에게 밥을 먹여주느라 진땀을 빼며 현실 육아를 맛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는 3.5%, 5.8%로 1위를 기록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2.4%, 3.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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