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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39), 안젤라박(33) 부부가 둘째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김인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8월 13일) 저희 둘째 미미가 태어났습니다.(태명이 미미라ㅋㅋ 남자아이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인석은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네요.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우리 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저에겐 보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의 갓 태어난 둘째 모습이 담겼다. 평온하게 잠이 든 미미 군의 모습이 아기천사같다.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출산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너무 예쁜 둘째. 축하축하",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의 모습 기대할게", "더 승승장구하세요", "튼튼하고 지혜롭게 자라자 미미야", "세상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2016년 첫째 아이 태양 군을 얻었다. 13일 미미 군을 품에 안으며 두 형제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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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인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