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 DJ 박명수 사진=DB(방송인 박명수) |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스탠리 김익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극장 위기론이 많이 나왔다”라며 “되려 더 발전하고 있다. 그냥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스탠리 김익상은 “지난 100년 동안 여러 번 있었다. 사실 영화가 처음 등장하며 그 전까지 즐기던 대중 요소를 몰아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초로 위기를 맞은 때가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이다. TV가 시작됐다”라며 “처음 흑백 화면일 때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졌지만 무섭게 성장하며 극장의 발길이 끊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탠리 김익상은 “지
DJ 박명수는 “산업이 발전할수록 저작권은 보호가 돼야 한다”라며 “개인 소장만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