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보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숙. 제공| 스카이드라마 |
방송인 김숙이 초대하고 싶은 배우로 정우성을 꼽았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송은이, 김숙, 황제성, 박지선이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분들, 어릴때부터 친한 사람들, 자리를 잡은 친구들 등이 있다"면서 인맥을 언급했다. 이어 "오늘 기사가 나오면 다들 피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이가) 끈끈한 사람들은 나올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막강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김숙이 '영화보장'에 초대하고픈 배우는 누구일까. 김숙은 "저의 최종 목표는 정우성"이라며 "친분을 빨리 쌓아서 나오셨으면 좋겠다. 정우성, 이정재 씨
한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