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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의 '음주운전' 발언을 언급하며 반성했다.
김상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보는 중. 이젠 나를 떠나서 정치권 뉴스에서 안 좋은 쪽 상징적 멘트로 사용되는 듯.. 뱉어낸 사람보다 유명해진 말.. 계속 반성하며 살자"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관련 논란을 다루는 뉴스 화면이 담겼다. 화면 속 "술 마셨지만 음주운전 X"라는 멘트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발언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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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지난 20일 조국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유학반 재학 시절인 2008년 충남 천안시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 동안 인턴을 하면서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
이에 조 후보자는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면학 장학금 특혜 의혹, 고교 시절 인턴활동만으로 의학논문에 등재된 문제, 웅동학원 관련 재산매각 문제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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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상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