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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가 체질’ 천우희 이유진 사진=JTBC ‘멜로가 체질’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임진주(천우희 분)이 김환동(이유진 분)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임진주와 김환동은 지난 7년간 이유도 기억나지 않은 헤어짐을 반복했다.
다툼은 반복되고 치열하고 치사해졌고, 결국 두 사람은 혼자임을 인정하고
김환동과의 시절을 떠올리던 임진주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그놈을 잊지 못해서가 아니라 나의 고생을 잊지 못한 거다”고 애써 변명했다.
이어 “20대 한남자로 보낸 가엾은 나를 떠올린 거다”며 친구들과 기분을 풀기 위해 클럽으로 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