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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와 아스트로 산하가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낸다.
24일 첫 방송 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아스트로 산하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얀마의 보물 메르귀 섬에서 본격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은 각자 생존지 정비를 시작했다. (여자)아이들 우기, 아스트로 산하는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가수팀으로 뭉쳐 식량 탐사에 나섰다.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도 평소 겁이 별로 없다며 병만 족장을 도와 병만족을 이끌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던 (여자)아이들 우기는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 않는 탐사 길을 겁 없이 헤치며 산하와 미스터붐박스를 리드해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였다.또한 물고기가 무서워 잡지 못하는 아스트로 산하를 위해 빠르게 도망 다니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척척 잡아주며, 누나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아스트로 산하는 탐사 중 발견한 노래기를 보고 ’암모니아트‘라고 하는가 하면, ’잭푸르트를 보고 ’메론‘이라고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산하는 물고기 사냥에 성공한 우기가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미얀마의 숨겨진 보석 메르귀 섬에서 펼쳐지는 후반전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24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