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차승원과 '국민 MC' 유재석이 특급 케미를 예고한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의 차승원이 27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오는 31일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해 MC 유재석과의 케미를 선보인다. 차승원이 출연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차승원은 27일 밤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평소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애청자라고 전한 차승원이 ‘연예인 자기님’으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맛깔나는 코믹 입담은 물론, 진지하게 퀴즈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1일 밤에는 ‘일로 만난 사이’를 통해 다시 한번 차승원과 유재석의 특급 예능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로 만난 사이’는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와 티격태격 케미로 ‘예능 남매’의 면모로 화제를 모은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코미디 마스터 차승원과의 웃음 케미로 ‘예능 마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차승원의 짧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