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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미 황성재. 제공|BN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뮤지컬 ‘SO WHAT?!’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성재가 뮤지컬 ‘SO WHAT’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동일한 조건의 오디션을 통해 멜키오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SO WHAT?!’은 대한민국 최초 순수 창작 랩 뮤지컬이다. 독일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드의 ‘사춘기’를 모티브 삼아 제작한 작품이다. 뮤지컬 제작사
황성재가 맡은 멜키오는 제도적 타성에서 벗어나 사람의 가치를 고뇌하는 천재 소년 역이다. 황성재를 비롯해 심수영 강민규가 연기한다.
‘SO WHAT?!’은 29일부터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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