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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엑스원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엑스원의 KBS2 ‘뮤직뱅크’ 출연과 관련 “방송사와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복수의 가요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스원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무대에 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간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이 지상파 음
엑스원을 탄생시킨 Mnet ‘프로듀스X101’은 투표 조작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상황이다. 경찰이 해당 사안을 수사 중인 가운데, 수사 결과에 따라 이들의 지상파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원이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