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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혜선 SNS 캡처 |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수익금 2000만 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이 지난 18일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된 두 사람의 갈등은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겠다더라”는 사적인 얘기까지 공개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