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아들 전범민 군과의 여행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고 진이 빠졌지만 애가 너무 좋아하니 고생도 기쁜 게 애미의 맘인가. 서서히 물놀이에 익숙해진 아이가 기특해 발에 쥐날 때까지 놀아준 것. 이 역시 애미의 맘인가"라며 #강원도 여행 #아들아 적당히 먹어라 #내일은 속초다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우와 이제 어린이", "행복이 느껴져요", "잘생긴 범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 2017년 8월 범민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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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지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