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에 합류했다.
한 매체는 4일 이정진이 이림 역할로 출연을 확정, 주인공 이곤(이민호)의 운명적 복수의 씨앗을 잉태한 인물로 분한다고 보도했다.
‘더 킹 : 영원한 군주’는 드라마 흥행 명가인 화앤담픽쳐스(윤하림 대표이사)가 ‘상속자들’(2013년) ‘도깨비’(2016년) ‘미스터 션샤인’(2018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2019년) 등에 이어 내놓은 작품이다. 최초 방영권 판매계약을 SBS와 체결함에 따라 TV채널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유통전략에 따라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차례로 노출될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가 연출을 맡고, 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이 출연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