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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잭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 3형제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 형제의 엄마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내 잭은 “암 환자를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푯말을 들고 뛰었다. 바구니에 기부해 달라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잭은 암 환자를 미래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