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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박술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술녀는 오프닝부터 남편 자랑을 시작했다. 박술녀는 심영순이 "우리 남편이 너무 귀엽더라"며 자랑하자 "우리 남편은 세탁기도 다 돌려주고 밥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난 기계를 무서워해서 세탁기 돌리는 걸 한달 전에 알았다", "밥을 나보다 더 잘한다"
이날 박술녀 남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훈훈한 미남형 외모를 자랑하는 박술녀 남편의 모습에 MC들은 "배우 느낌"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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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