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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가 힙합레이블 메인스트림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 본격 활동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이영지는 최근 윈터엔터테인먼트의 힙합레이블 메인스트림과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 시리즈 최초 여성우승자이자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Go High', 'G.O' 등의 곡이 '고등래퍼3'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타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앨범 및 피처링,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메인스트림 측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활동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작품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편 이영지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윈터엔터테인먼트는 음반제작, 콘서트 및 축제 기획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컨텐츠 사업 등 폭넓은 행보를 보여왔다. 이번 이영지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힙합레이블로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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