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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모델 유리가 멘사 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지난 7월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리를 대한외국인 팀 멤버로 소개했다. 샘 오취리는 "굉장히 잘생겼다. 저랑 친하고, 모든 것을 잘한다. 춤, 노래, 외모, 워킹 못하는 거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대한외국인 팀 최초로 멘사 회원"이라며 추켜세웠다. 이에 유리는 "아이큐가 148 나왔다"면서 멘사 회원이 맞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유리가 러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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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