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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생후 일주일된 아기를 공개했다.
알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알리의 남편이 자다일어난 듯한 모습으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달가량 일찍 태어나 조금 작은 아이의 목을 손으로 받치며 애정이 담긴 따스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있는 알리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알리는 "일어나자마자 팅팅 부은 채 애기 찾는 신랑이나. 엄마랑 있을 땐 자다가 아빠 목소리 들리니 눈 떠보는 아
한편, 알리는 지난 5월 3년 열애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린 알리 부부는 지난 11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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