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사망, 애도의 물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사망 사진=다운타운이엔엠

가수 우혜미가 숨진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우혜미는 우혜미는 리쌍이 제작한 첫 신인 미우(MIWOO)라는 예명으로 데뷔 한 가수다.

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톱4까지 진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곡 ‘꽃도 썩는다’를 공개하고 8월에는 미니앨범 ‘s.s.t’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우혜미양, 독특한 가창력이라 기억나는데..너무 안타깝다.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곳으로 가길 바란다” 등 애도를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