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38)가 친오빠 장성원(43)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행주산성까지 걷기. 모든 게 이쁘고 행복해지는 기분. 엄마랑 오빠랑 간만에 으쌰으쌰했다! 행주산성까지 걸어가서 능곡시장에 들렀다 집에 가는 코스. 알차가 신나게 걸었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가을가을하네요", "40대 맞음? 비주
한편, 장나라는 오는 10월 7일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성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정생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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