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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선플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가 이런 선플을 발견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누리꾼들의 선플이 담겨 있다.
한 누리꾼은 “어떤 악플에도 밝고 꿋꿋해서 좋다. 비호감도 호감으로 바꿔놓는 삶의 열정 귀여운 청년 진화가 마누라 잘 얻었다. 인생 길게 보면 그렇다는 거지. 임금들도 다 누나랑 결혼했다는 사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생각이 정말 바른 언니라서 너무 멋잇엉. 그리고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마요. 관리 안하면 또 안한다고 욕할 거니까”라며 함소원을 응원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한 함소원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