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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3일(현지시간) “2017년 드니로와 함께 캐널프로덕션에서 일했던 여성 직원 그레이엄 체이스 로빈슨이 최근 드니로를 상대로 1천200만 달러(약 145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로빈슨은 소장을 통해 “드니로가 구시대적인 성차별 관습에 얽매여 여성 동료들을 천대하고 걸핏하면
이에 앞서 드니로는 로빈슨이 회사 공금을 유용하고 근무시간에 넷플릭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일에 태만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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