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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솔빈이 병아리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한 비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라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솔빈이 예전에 출연했을 때 병아리콩 다이어트 얘기를 했다"며 솔빈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이에 솔빈은 “그때 12kg을 뺐다. 오로지 병아리콩만 6개월을 먹었다"면서 "씹는 맛이 좋았기 때문에 볶아서만 먹었다. 병에 담아가지고 다니면서 한끼에 세 주먹씩 먹었다"고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솔빈은 또 너무 매워 도전에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돈까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등 매운 것을 잘 먹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솔빈은 최화정이
한편, 라붐은 지난달 19일 첫 정규앨범 ‘Two Of Us’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