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미코 출신다운 `청순고혹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성현아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성현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미팅가기 전. 졸려. 좋은 팀을 만난 듯한.. 느낌적인 느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성현아의 큰 눈과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성현아는 4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에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청순한 미모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으나 마약복용 혐의, 결혼 이혼 등 개인사로 악플에 시달려 왔다.
성현아는 지난달 방송된 KBS 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저에게 가해지는 악플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가족들이 함께 언급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해 KBS2 TV소설 '파도야파도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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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성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