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소헌왕후들 사이에서 빛나는 고전美 [M+★SNS]

↑ 성현아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배우 성현아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성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 평가자로서 참여한 근황을 담은 사진 4장을 올렸다.

또 “수상하신 분들 다 담을 순 없지만 축하드려요”라는 말로 사진에 나오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사진 속 참가자들의 평가에 집중한 성현아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

가죽자켓으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한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황금비율로 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빛이 났다.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남애리 역으로 대중들에게 연기자로서 호평 받으며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지난 달 9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소진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