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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가 개봉 2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신작들이 대거 개봉, 조커의 독주를 막을지 주목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15일 하루, 8만4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4일째 정상을 차지하며 401만790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김래원, 공효진의 멜로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조커'의 뒤를 이어 꾸준히 흥행 중이다. 같은 날 6만1659명의 관객을 만나 2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217만1659명이다.
3위는 '퍼펙트맨'(누적관객수 108만3853명), 4위는 '제미니맨'(누적관객수 33만6553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 '말레피센트2'가 '조커'의 흥행 독주를 맞서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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