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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환희와 브라이언이 10년 만에 예능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환희는 브라이언에게 진지한 조언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안 좋은 목 상태에 대한 조언이었다고.
환희는 브라이언의 크로스핏 운동을 따라간 적이 있었다면서 다 함께 파이팅 넘치게 소리를
이어 환희는 "개죽음 당할 뻔했다. 도저히 이것 때문에 목이 남아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브라이언에게 목 내시경을 받아보라 조언했다고 말했다.
이후 브라이언이 꾸준히 관리해 목 상태를 호전시켰다는 것. 브라이언은 "오히려 저는 운동할 때보다 코칭할 때 더 그렇다"면서 "하나만 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