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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그 자체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NCT 재현, 에이프릴 나은이 새 MC로 출격한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무장한 세 명의 MC들은 ‘스페셜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날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가 컴백곡인 정규 9집 ‘Time Slip’의 타이틀곡 ‘SUPER Clap’은 밝고 신나는 업템포 리듬을 자아내는 팝 댄스곡. 슈퍼주니어는 ‘SUPER Clap’과 함께 ‘I Think I’를 선보이며 완전체 무대를 갈망한 팬들의 갈증을 씻어낼 예정이다.
비투비 임현식과 러블리즈 Kei(김지연)가 솔로로 데뷔한다. 임현식은 솔로 데뷔곡 ‘DEAR LOVE’을 통해 몽환적이면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Kei(김지연)는 솔로 데뷔곡 ‘I Go’를 통해 감성적인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한편의 동화같은 힐링을 선사한다.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최강 K-POP 아이돌들의 컴백 무대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엔플라잉은 설렘 가득한 굿나잇송 ‘굿밤(GOOD BAM)’에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담아 전달한다. 글로벌 루키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이중 매듭을 시각화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AB6IX는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로 무장한 ‘BLIND FOR LOVE’ 무대를 꾸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