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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밥은 먹고 다니냐’에 몸짱 훈남 경찰관들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훈남 경찰관이 김수미 국밥집을 찾아왔다.
이날 손님을 기다리는 중 훈남 경찰관들이 등장해 서효림은 직접 물을 서빙하며 셀렌 모습을 보였다. 잘생긴 외모로 국밥집 직원들의 시선을 모은 경찰관들은 몸짤 선발 대회에서 2020 경찰 달력에 선발된 3인이라고 고백했다.
경찰관은 “듬직한 모습으로 시민 분들에게 신뢰를 드리고 싶었다”며 “달력 수익금은 아동학대 피해자에게 전액 기부된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듣던 최양락은 “그러면 지금 혹시 몸을 보여주실 수 있냐”고 물었고, 경찰관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다가도 스테이지로 나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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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국밥집에서 이래도 되냐”고 하면서도 경찰관들의 멋진 몸매를 보며 감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