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여성시대' 20주년 장기 휴가 첫날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5주 휴가의 첫날. 1971년부터 74년까지 내 LP판 재킷 사진을 찍어준 미국서 온 친구와 두부전골을 먹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희은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희은과 하루를 보낸 친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편히 쉬고 라디오로 돌아오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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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희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