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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5개월만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온리원오브(나인 밀 리에 준지 러브 유정 규빈)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인 선 굿니스(line sun good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브는 “어제 잠도 못자고 긴장됐다. 오늘 이 자리가 K팝의 한 역사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빈(KB)은 "러브가 말한 역사가 흑역사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에는 새 앨범 '라인 선 굿니스'에 대해 "데뷔앨범과 이어져 있다. 데뷔앨범이 점을 의미했다면, 이번 앨범은 선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sage(구원)'에 대해서는 "이를 갈고 연습했다. 멤버들 모두 공을 들여 준비했기 때문에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타이틀곡 ‘
trdk0114@mk.co.kr
그룹 온리원오브. 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