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감쪽같은 그녀'가 개봉을 갑작스럽게 변경했다.
7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개봉을 12월 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감쪽같은 그녀'는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7일 개
오는 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2'을 피해 12월 가족 관객을 만나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영화는 72세 말순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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