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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김건모 이웃에게 정을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드디어 진정한 사랑을 찾은 사부 김건모와 하루를 함께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새로 집을 이사한 김건모를 위해 직접 이웃들에게 떡을 돌렸다. 그들이 돌린 떡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떡이었다.
바로 김건모의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직접 만든 떡이었던 것. 이웃 집 초인종을 직접 눌러가며 떡을 전한 멤버들에게 이웃들은 따뜻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나눴다.
특히 몇 몇 분들은 집에 선뜻 멤버들을 초대하며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떡을 돌리던 이승기는 "요즘 옆 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오늘 정말 좋은 경험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