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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이한위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한위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DJ김태균은 “친구들한테도 말하기도 그런 자잘한 문제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한위는 “오늘은 정말 문제가 없어서 문제다”라며 “오늘은 좋은 날이다”고 답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친구의 생일이라 치킨 기프트콘을 보냈는데 친구가 치킨 사장이었다. 욕하고 난리다”라며 웃긴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이한위는 “우리가 삶에 지쳐 있지만 생각은 하고 계셔야 한다. 너무 본능적으로 사셨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과 비슷하게 발음되는 이름을 가진 배우 이하늬가 언급되자 그는 “하늬 씨 오랜만이다. 같이 ‘모던파머’라는 작품을 했는데 열심히 하고
한편 이하늬는 오는 12일 ‘컬투쇼’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