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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배우 김호영이 15일 '영스트리트' 고정 스케줄에서 제외된다.
15일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그룹 동키즈가 출연하는 라이브 초대석으로 진행된다.
'영스트리트'는 매 주 금요일 김호영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인생은 짜다짜' 코너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김호영이
김호영은 최근 40대 남성 A씨로부터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김호영은 해당 혐의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하고 있는 상황. 현재 그는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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