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신부` 김미연, 웨딩화보 공개...18인치 개미허리 `눈부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39)이 웨딩화보에서 눈부신 개미허리를 뽐냈다.
18일 김미연 측은 1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미연은 미녀 개그우먼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레이스 소재 웨딩드레스에서 튜브톱 웨딩드레스 등 순백의 웨딩드레스에서는 18인치로 유명한 개미허리를 뽐내며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한복 화보에서는 계란형 미모로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과 어우러졌다.

김미연 커플의 웨딩화보 촬영 관계자는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장시간 촬영으로 지쳐갈 때마다 서로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스태프의 부러함을 한몸에 받았다"며 "특히 김미연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드러날때마다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연발했다"고 전했다.

김미연은 12월 중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모인 가운데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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