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농구감독 허재와 인증샷을 남겼다.
장성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농구대잔치 시절 나에게 기아자동차는 시카고불스와 같았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기아자동차로 입단해 전성기 시절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던 허재 감독과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는 모습이 담겼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성공한 덕후 아닌가", "농구 대통령도 나이가 드네", "그땐 농구대잔치가 아니라 허재 대잔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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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