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뉴욕 밝힌 트로트여신...`우월한 비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의 힙한 올블랙 패션과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뉴욕의 어두운 밤하늘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힐링 잘하시고 목관리 잘하세요”, “미국 공연 수고하셨어요 귀국 축하합니다”, “한국이 너무 어두워요 어서 오셔서 한국을 다시 밝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을 비롯한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연진은 뉴욕을 끝으로 미국 투어를 마친 후 귀국해 오는 29일 청주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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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