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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절친 고(故) 구하라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한서희를 응원했다.
정다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희가 이겨냈음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정다은의 볼을 잡고 입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하고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정다은과 동성 연애설로 구설에 오른바 있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인정하고 부인하길
앞서 한서희는 지난 24일 구하라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날,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어 29일에는 구하라와 나눈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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