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앨범] `펭수` 보니하니 4000회 특집 출연, 레드카펫은 왜 안오나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양(경기)=강영국 기자]

↑ 구독자 105만을 넘긴 펭수. 일산 EBS 사옥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 4000회 맞아 역대 보니하니 총출동. 선후배의 모습이 아름답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어워즈가 고양시 일산동구 EBS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보니하니 출연진 김태진, 한별, 김소영, 이도하, 황바울, 이신애, 정승현, 서효명, 안재성, 주아름(주다영), 이아인, 이수민, 이진솔, 정택현, 안형섭, 김채연, 이의웅 등이 참석했다.
방송에는 대세 인기 캐릭터 펭수가 출연, 12대 하니 이진솔과 축하 듀엣 공연을 선보인다.

↑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

↑ 이도하와 김소영, 다정한 보니하니 연출.

↑ 황바울과 이신애, 가장 호흡 좋았던 보니하니.

방송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과연 펭수가 나설 것인가 취재진의 관심이 뜨거웠으나 안타깝게도 서지 않았다. 관계자들도 아쉬움을 표했다.
10살 펭귄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유튜브에서 지난 4월 2일 '자이언트 펭TV'에 첫 영상을 올린 뒤 불과 7개월 여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한 떠오르는 신성이다.

↑ 안재성과 서효명, 비주얼 보니하니.

↑ 이아인과 주아름,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추억하며

↑ 이수민, 이제까지 이런 하니는 없었다~

↑ 이진솔,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의 하니

↑ 보니 정택현, 생방송에서 만나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지난 16년간의 활동을 결산하는 시상식이 열리고, 선후배 보니하니가 함께 펼치는 릴레이 댄스 등 흥미로운 볼 거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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