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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는 유경아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유경아가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새 친구 힌트로 사진이 주어졌다. 어릴 적 사진이라 성별조차 가늠하기 힘든 사진이었다. 새 친구의 성별에 대한 청춘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새 친구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유경아였다.
구본승과 조하나, 최민용은 새 친구를 마중 나갔다. 새 친구 맞이가 처음인 조하나는 기대에 부풀어 “새 친구 맞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물었다. 최민용은 “부채춤으로 맞이하면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구본승은 조하나에게 “반갑게 웃어주면 된다”고 말했다.
유경아는 마중 나온 세 사람을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을 발견한 유경아는 갈대숲으로 숨었다. 유경아는 “여기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멀리서 유경아를 불렀다. 이에 유경아는 세 사람을 향해 다가섰다.
새 친구 유경아와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구본승은 박수를 치며 유경아에게 인사했다. 최민용은 “새 친구를 처음 마중 나왔는데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우리 학창 시절에 유경아는 유명했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새 친구에게 함께 사진 찍자고 제안하며 어색함을 풀어나갔다. 이어 네 사람은 유람선을 타러 갔다.
유경아는 “지금도 ‘호랑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