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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아비가일에게 샘 오취리에 대해 물었다. 아비가일은 샘 오취리와 “친하다”고 말한 뒤 하트를 날렸다. 샘 오취리 역시 손하트로 화답했다.
박명수는 “뭐야? 서먹서먹해 보인다”며 “결혼 발표냐”고 돌직구를 날렸
샘 오취리는 “그때는 마음이 있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아비가일을 좋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아비가일에 대해 “뜨거운데도 계속 옆에 가게 되더라. 나도 모르게. 그리고 양파다. 깔수록 매력이 계속 나온다. 푹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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