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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중식업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에 도전하는 '뽕포유'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이번 주에도 영문도 모른 채 중식당으로 들어갔다. 휑한 룸에 들어간 유재석은 중식업계 대표 여경래 쉐프가 들어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당황해하는 유재석에게 여경래 쉐프는 "중식당에서 소외받는 유산슬을 많이 홍보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제가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여경래 쉐프는 말로만 고마움을 전하지 않았다. 식당 직원들이 꽃 목걸이와 감사장을 들고 들어왔고, 여경래 쉐프는 어안이 벙벙해 하는 유재석에게 감사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