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배우 임원희와의 ‘닮은꼴’ 투샷을 공개했다.
솔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희오빠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마음이 담긴 귀한 선물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자신이 그려진 그림을 선물 받고 임원희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솔지의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임원희는 ‘짠희’라는 별명답게 어쩐지 짠한 모습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평소 연예계 대표 닮은꼴로 손 꼽히는 두 사람의 투샷에 솔지가 덧붙인 “오라버니”, “날 닮은 너”, “남매샷”등의 해시태그가 공감을 부른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영화 촬영을 앞둔 임원희가 합기도 실력자로 알려진 솔지의 도움을 받아 특별 훈련에 돌입하게 된 것. 하지만 임원희는 프로페셔널한 솔지의 실력에 맥을 못 추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솔지는 임원희와의 닮은꼴 논란(?)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한편, 솔지가 속한 EXID는 오는 25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배드 걸 포 유(Bad Girl For You)‘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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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