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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채연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밝게 프로그램 진행을 해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EBS1 어린이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는 선물폭탄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17대 보니 이의웅과 함께 등장한 17대 하니 채연은 자연스러운 미소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보다는 조금 침착한 듯한 모습이었으나 매끄럽게 멘트를 했다. 특히 방송을 진행하면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드리브를 덧붙이는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진행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당당맨 최영수(35)가 채연의 팔을 과격하게 뿌리치며 폭행을 하는 듯한 모습과 먹니 박동근(37)이 채연에 성적인 의미가 담긴 부적절한 욕설을 한 것이 전파를 탔다. 이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EBS 측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EBS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폭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전혀 신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E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