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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처 |
'동백꽃 필무렵' 후속으로 지난주 첫 방송한 '99억의 여자'가 3회만에 수목드라마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방송한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 시청률은 9.4%-11.3%로, 방송 6회(프리미엄 CM 제외 기준 3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금 99억 원의 주도권이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넘어가고, 강태우(김강우 분)가 돈의 행방을 알고 정서연(조여정 분)을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극적 긴장감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SB
MBC TV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1.9%-2.7%로, 1%대로 급락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