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2019 마이애미 아트페어(Context Art Miami) Vip 오프닝 날 공식 포토월 앞에서 퍼포먼스 작품캐릭터 '스칼렛'(Scarlet)으로~앙~!"잉라며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초대 작가로 낸시랭의 또다른 신작 페인팅들 작품전시를 선보이고, 마이애미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곳인 아트 디스트릭트라고 불리우는 그래피티 아트의 중심 윈우드(Wynwood)에서 '스칼렛 마이애미'(Scarlet Miami) 퍼포먼스도 선보여요"라고 밝혔다.
이어 ""마이애미에
낸시랭은 사진에서 자신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노란색 전신 슈트를 입고 노란색 단발 머리로 깔맞춤을 한 뒤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 후 팝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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