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세찌 교통사고→한채아 실검 등장 ‘불똥’(종합) [M+이슈]

↑ 차세찌 교통사고, 한채아 불똥 사진=차세찌 SNS

차세찌가 교통사고로 입건된 가운데, 이로 인해 아내 한채아에게 불똥이 튀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오전 차세찌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 경,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는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246%로,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사고 직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아내 한채아도 입방아에 오르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차범근 역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과거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찍은 제약회사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해 5월 배우 한채아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