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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연탄은행에 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뒤 7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4억 3000만원(연탄 71만 5520장)이다. 유재석의 기부로 총 4843 가정이 연탄 71만 5520장을 지원받았다.
유재석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태풍 피해주민, 미혼모들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하는가 하면 복지단체 아름다운재단에도 약 10년간 기부하고 있다.
유재석은 올 한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데뷔
유산슬로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내가 유산슬인지 유재석인지 헷갈린다. 유산슬로 돌아가 말해본다면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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